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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3월 20일,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(FIFA)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3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만과 1-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.
📌 경기 주요 내용
✅ 전반전
- 대한민국은 오만의 수비를 공략하며 경기를 주도.
- 전반 41분: 이강인의 스루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 성공! ⚽
✅ 후반전
- 후반 35분: 오만의 알리 알부사이디가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 기록.
- 이강인이 태클 후 쓰러졌으나 경기는 계속 진행되어 논란 발생.
📌 경기 분석
✅ 공격진 변화
- 홍명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주민규 → 오세훈 교체하며 공격 강화.
- 오세훈은 투입 직후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,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힘.
✅ 수비 집중력 부족
- 경기 막판 동점골 허용 → 수비 집중력 강화 필요.
- 특히 이강인의 부상 상황에서 경기가 계속 진행된 부분은 논란의 여지 있음.
📌 향후 일정
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3월 25일,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예선 8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.
- 현재 성적: 4승 3무 (B조 선두 유지)
- 본선 진출 확정을 위해 남은 경기 승리가 필수.